#01. 프롤로그.....
퇴근 후 열차를 타고 대구로 향하는 열차에 올랐다.
떠나는 것은 설레이지만 '대구'를 가는건 오랜만이라 그 느낌은 더더욱 크다.
이번은 '만남' 을 위한 여행이다.
필리핀에 파견을 갔을 때 3번방 패밀리의 모임이다.
#02. Meet. 만남.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대구, 중앙로.
2년만의 재회.
변한게 없는 K형과 J, 그리고 나....
오랜만의 만남
그러나 낯설지 않은.......
그래서 이들이 좋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
#03. I Go~!, i Go~ PLAY!!
만남의 즐거움도 잠시....
배가 밥을 먹여달라고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퇴근하자마자 밥안먹고 달렸으니 고플만도 하겠다.
그래서, 부대찌게를 먹고, Bar로 GoGo씽....
대구 동성로 AU
우리가 모이면 늘 가는 곳.
능숙한 솜씨로 매니저가 우리를 자리로 안내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Whisky의 향연...

조니워커블랙과 함께하는 시간
텐터가 동석하여 Whisky를 세팅해주고,
우리들은 그동안 쌓아 두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늘어놓는다.
그렇게 6시간 이상 Special한 밤을 즐긴다.
아쉬운게 있다면 술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것.
(몸은 사려야 하니까...)
#04. Next
헤어짐..
헤어짐...
6시간의 밤이 끝나고, 서로의 '일'로 돌아가기 위한 작별을 했다.
사람이 그리운 나
헤어짐이 익숙하지 않은 나.
헤어지면서도 몇 번을 쳐다보면서 손을 흔들어 주는 나.
그렇게 나의 Special 한 밤은 끝이 났다.
To be continue....







